💡 에이전톤 Q&A : 39
조직 정책상 Copilot Studio의 Agent Builder와 SharePoint 간 직접 연결이 차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비즈니스 요구는 SharePoint를 데이터 소스로 활용하는 것일 때,
1 Dataverse나 OneDrive를 대안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인지, 또는 다른 권장 아키텍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연결이 차단된 상황에서도 Copilot Studio에서 이 시나리오를 효과적으로 시연(데모)하려면 어떤 방식이 적합할까요?
3 혹은 Power Automate Flow를 통해 SharePoint에 접근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인지, 그럴 경우 Agent가 수행할 역할이 너무 제한되는 건 아닌지도 고민입니다.
4 SharePoint 문서를 OCR로 변환해 LLM 기반 추론을 하려는 경우, 이 흐름을 Sub Agent로 처리하는 것이 더 적합한가요, 아니면 Power Automate Flow로 구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 답변
!! 꼭 조직 환경에서 개발을 하셔야 하나요… 에이전톤이 끝이 아니고 이후까지 보시는 것이군요.
- 쉐어포인트는 차단되어 있는데, 원드라이브는 되는 건가요.. 코파일럿 스튜디오에서라면 문서를 데이터버스에 업로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참조문서만 어딘가에서 연결할 수 있는 것으로 기능 구현이 된다면 데이터버스를 활용하시죠
- 에이전트 흐름(파워오토메이트) 를 활용하는 것은 에이전트의 기능과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다만 흐름을 이용해서 쉐어포인트에 접근한다면, 통상적인 코파일럿이 보여주는 시맨틱 서치는 어려울 것 이구요. 정형데이터에 접근하는 시나리오에만 유효할 것 같습니다.
- 이 기능은 에이전트 흐름으로 충분히 수행이 가능합니다. 문서를 PDF 로 변환하고 그 PDF 를 AI 프롬프트의 멀티 모달 파라미터로 전달해 버리면 됩니다. 의외로 잘 되는데 PDF 는 50 페이지까지만 된다는 제약이.. 기능을 에이전트로 분리해서 멀티 에이전트로 구성하는 것도 해봄직 한데, 일전에 테스트 할 때에는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동작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