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Copilot · AI Tour Seou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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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eature
AI Tour Agenthon Seoul 2026
전체 여정과 우승팀 발표
지난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한 'AI Tour Agenthon Seoul 2026'이 약 5주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113팀이 도전에 나섰고, 71팀이 실제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를 완성해 제출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아니라, 현업에 바로 배포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야 했던 만큼 그 과정과 결과물이 남다릅니다. 앞으로 월간 코파일럿을 통해 에이전톤의 이야기를 하나씩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전체 행사가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었는지 오버뷰를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 에이전톤이란 무엇인가?

에이전톤(Agenthon)은 단순한 해커톤이 아닙니다. Microsoft AI 솔루션을 활용해 실제 업무에 배포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완성하는 실전형 빌드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해커톤이 '아이디어 발표'에 머무른다면, 에이전톤은 다릅니다. 참가 팀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로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발표 슬라이드가 아니라, 데모로 증명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AI Tour 공식 부대 행사
이번 에이전톤은 Microsoft AI Tour Seoul 2026의 공식 부대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AI Tour는 Microsoft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기술 컨퍼런스로, 서울 행사에서는 수천 명의 개발자와 IT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에이전톤 우승팀이 라이트닝 토크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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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트랙, 하나의 목표

이번 에이전톤은 참가자의 기술 역량과 니즈에 맞춰 두 개의 트랙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개발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AI 에이전트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입니다.
Low-Code Track
개발 배경이 다양해도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입형 트랙
Pro-Code Track
실제 동작하는 에이전트를 깊이 있게 구현하는 확장형 트랙
Low-Code Track
🛠 핵심 기술: Microsoft Copilot Studio
Copilot Studio를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해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트랙입니다. Power Platform과의 연동을 통해 코딩 없이도 실질적인 업무 자동화와 비즈니스 가치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IT 전문가부터 현업 담당자까지, 기술 장벽을 낮춘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직군이 참여했습니다.
Pro-Code Track
🛠 핵심 기술: Azure AI Foundry · Azure OpenAI
Azure AI Foundry 또는 Azure OpenAI 기술을 기반으로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트랙입니다. 커스텀 로직, API 연동,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 설계까지, 엔터프라이즈 현장에 즉시 배포 가능한 수준의 정교한 에이전트를 목표로 합니다.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AI 아키텍트들이 주로 참여했습니다.
트랙은 달랐지만,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 "현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AI 에이전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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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간의 여정: 타임라인

에이전톤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었습니다.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약 5주에 걸쳐, 팀들이 단계적으로 성장하고 에이전트를 완성해 나가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운영 포인트
단발성 행사 대신, 약 5주 동안 팀이 학습하고 개선하며 결과물을 완성하는 성장형 구조로 운영되었습니다.
1월 말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킥오프
113팀의 여정이 공식 시작. 에이전톤의 목표, 규칙, 평가 기준, 트랙별 기술 스택 안내. 처음 보는 팀들이 에이전트 개발의 세계로 첫발을 내딛은 날.
2월 초
로우코드 트랙 오프라인 교육
Copilot Studio 핵심 기능 실습, Power Platform 연동 방법, 에이전트 설계 패턴 교육.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렇게 쉽게 된다고?”라는 반응이 쏟아졌던 날.
2월 중순
프로코드 트랙 오프라인 교육
Azure AI Foundry 아키텍처 심화, Azure OpenAI API 연동 실습, 오케스트레이션 패턴과 RAG 구현까지. 현업 시나리오 기반의 핸즈온으로 진행.
2월 말
팀별 1:1 코칭 세션
각 팀의 에이전트 설계를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들이 직접 리뷰. 기술적 막힘, 아이디어 검증, 현업 적용 가능성 피드백까지 제공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팀들이 방향을 재정비했습니다.
3월 초
파이널 스퍼트 데이 & 결과물 제출
마감을 앞둔 마지막 집중 완성 구간. 총 71팀이 실제로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제출했고, 준결승 심사를 거쳐 트랙별 Top 10팀이 선발되었습니다.
3월 6일
🏆 AI Tour Seoul 2026 — 라이트닝 토크 & 우승팀 발표
수천 명이 모인 AI Tour 현장, 라이트닝 토크 무대에서 두 트랙의 우승팀이 최종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에이전톤의 여정이 고객 사례로 이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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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결승선에 도달한 팀들

총 113팀이 등록했고, 그 중 71팀이 실제로 작동하는 에이전트를 제출하며 완성자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참가율이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증명한 팀들의 비율입니다. 치열한 준결승 심사를 거쳐 트랙별 Top 10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습니다. 심사 기준은 기술 완성도, 현업 적용 가능성, 문제 해결력 세 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13
등록 팀
71
실제 제출 완료 팀
113팀
도전
71팀
완성
단 2팀
정상
심사 기준
업무 페인포인트 명확성 · Agent 주도 End‑to‑End 설계 · 엔터프라이즈 배포 완성도 · 보안/Responsible AI · 조직 확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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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에이전톤 우승팀 발표
Low-Code · Pro-Code 두 트랙의 챔피언
VS
[ Low-Code Track ]
👑
WINNER
초비상팀
Copilot Studio 기반
Copilot Studio 기반. 로우 코드로 이걸 만들 수 있다고? 다음 호에서는 Low-Code 트랙 우승 사례부터 순서대로 공개합니다.
[ Pro-Code Track ]
👑
WINNER
NPU팀
Azure AI Foundry · Azure Open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현장에 그대로 꽂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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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호 예고 · NEXT ISSUE
우승 에이전트, 어떻게 만들었을까?
월간 코파일럿은 앞으로 매호마다 우승 AI 에이전트 사례를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어떤 문제를 풀었는지, 왜 그 기술을 선택했는지, 현업에서 실제로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발표 슬라이드 한 장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진짜 이야기를 꺼냅니다. 다음 호부터는 Low-Code 트랙 우승 사례를 시작으로, 로우코드만이 가진 접근 방식과 현업 적용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Pro-Code 트랙의 에이전트 사례도 함께 다루며, 두 트랙 간의 차이점도 짚어드릴 예정입니다.
매달 한 개씩 공개될 에이전트 사례들,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