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업데이트: Microsoft 365 Copilot 앱의 새로운 ‘Create’ 기능 소개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한층 쉬워졌습니다. Microsoft는 이번 5월, Microsoft 365 Copilot 앱 내 ‘Create’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업 고객들이 AI의 창의적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앞으로 몇 주 내 전 세계 상용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창의성과 실행의 경계를 허물다
Microsoft의 최신 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AI를 실험 단계를 넘어 핵심 업무 방식으로 통합한 ‘프론티어 기업(Frontier Firms)’이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창의성과 생산성을 별개의 영역이 아닌, AI를 통해 통합된 하나의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합니다:
- 무엇을 만들어야 할까?
- 결과물이 정말 의미 있고 고품질일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Create입니다. 이 기능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빠르게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경험으로
Create는 콘텐츠 제작의 시작점에서 오는 부담을 줄여줍니다.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빠르게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 시각 자료: 이메일, Teams 공지, SharePoint용 이미지, 디지털 포스터, 배너 등
- 영상 콘텐츠: 프롬프트나 PowerPoint 자료를 기반으로 Copilot이 스크립트 작성, 스톡 이미지 선택, 시각 요소 추가, 전환 효과 및 음성 해설까지 자동 생성
- 텍스트 콘텐츠: 전략 문서, 이메일, 블로그 글, FAQ 등 다양한 텍스트 초안을 작성하고, Pages에서 협업 후 Word나 Outlook 등으로 내보내기
- 양식(Form): 설문조사, 퀴즈, 투표 등을 손쉽게 제작하여 인사이트 확보
누구나 쉽게 고품질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AI의 잠재력은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해합니다. Create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통해 이러한 장벽을 낮춰줍니다:
- 간편한 시작: 프롬프트 기반의 콘텐츠 생성
- 자동화된 편집: Copilot이 제안하는 수정 및 개선 사항
- 협업 중심: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공동 작업 가능
새로운 AI 시대, 새로운 업무 방식
2025년은 AI가 업무 방식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해입니다. Microsoft 365 Copilot의 Create 기능은 여러분의 팀이 이 변화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제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즉시 실행 가능한 결과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출처: Microsoft Tech Community – New in May: Create in the Microsoft 365 Copilot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