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ilot Studio AI Orchestration 데모 - 여행 가이드 에이전트
AI 에이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로 쉽게 만들기? 여행 가이드 데모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Copilot Studio)를 활용하여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고 배포하는 흥미로운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Copilot Studio AI Orchestration 데모 - 여행 가이드 에이전트’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는 ‘트리바이저’라는 컨셉의 여행 가이드 에이전트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코파일럿 스튜디오가 어떻게 AI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복잡한 사용자 요청을 이해하고 처리하는지, 그리고 로우코드(Low-code) 도구로도 얼마나 강력한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AI 에이전트 개발이 더 이상 개발자만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핵심 지식과 인사이트
이 영상을 보시면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개발의 핵심 원리와 실제 작동 방식을 구체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지식과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 코파일럿 스튜디오 에이전트의 구성 요소 이해: 코파일럿 스튜디오에서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에이전트의 페르소나와 지침을 정의하는 ‘설명’, 외부 정보를 가져오는 ‘참조 자료’ (웹사이트 연동),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도구’ (날씨 API 호출), 그리고 사용자 요청에 따라 특정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프로세스’ (토픽) 등의 핵심 구성 요소를 보여줍니다.
- AI 오케스트레이션의 작동 원리 파악: 이 영상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AI 오케스트레이션입니다. 사용자의 복잡한 질문(예: 여행지 추천과 날씨 정보 요청)에 대해, AI 오케스트레이션이 스스로 어떤 도구(API), 참조 자료(웹사이트), 또는 프로세스(토픽)를 사용해야 할지 판단하고 적절히 조합하여 응답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 요청 시 여러 장소의 날씨를 얻기 위해 날씨 API를 자동으로 여러 번 호출하는 데모는 AI 오케스트레이션의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 로우코드 기반의 효율적인 에이전트 구축 경험: 코파일럿 스튜디오가 SaaS 기반의 로우코드 툴임에도 불구하고, 복잡해 보이는 AI 에이전트를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 전문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정의된 구성 요소와 AI 오케스트레이션 덕분에 원하는 기능을 가진 에이전트를 구현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연동 가능성: 영상에서는 휴가 일정 상신 데모를 통해, 에이전트가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의 커넥터(1400개 이상)를 활용하여 내부 시스템(예: 캘린더)과 연동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코파일럿 스튜디오로 구축된 에이전트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 내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통합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연어 검색을 통해 파워 FX 함수 등을 생성하여 자동화 프로세스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어 개발 편의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채널로의 손쉬운 배포 및 관리: 코파일럿 스튜디오로 만든 에이전트는 데모 웹사이트, 일반 웹사이트, Microsoft Teams, 코파일럿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에 쉽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에 배포할 경우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인사이트입니다.
이 영상은 코파일럿 스튜디오가 AI 에이전트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비개발자도 AI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자동화나 고객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AI 에이전트 개발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시청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영상의 에이전트를 실제로 만들어 보고 싶은 분은 아래의 핸즈온 자료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