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순간에는 사람이 결정한다: Work IQ Human in the loop 로드맵
업무 자동화를 설계하다 보면 모든 단계를 에이전트에게 맡기기 어려운 순간이 있습니다. 추가 정보를 사람이 보충하거나, 중요한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담당자가 승인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Microsoft는 Work IQ: Human in the loop 로드맵에서 에이전트와 에이전트 흐름이 사람의 입력 또는 승인을 위해 일시 중지한 뒤 계속 진행하는 기능을 예고했습니다. 자동화의 중간에 사람의 판단을 넣는 방향입니다.
입력과 승인을 기다리는 에이전트
원문이 밝힌 핵심 동작은 단순합니다. 에이전트 또는 에이전트 흐름이 잠시 멈추고, 사람이 입력하거나 승인한 뒤 다음 작업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에이전트를 처음 실행하는 것과, 실행 중인 흐름의 특정 단계에서 판단에 참여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번 로드맵은 후자에 해당합니다.
다만 승인 요청이 어디에 표시되는지, 여러 승인자를 지원하는지, 대기 시간과 재개 상태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Teams 승인 카드나 특정 Power Automate 동작과 동일한 구현이라고 단정할 근거도 없습니다.
업무에 적용한다면
다음은 기능의 목적을 이해하기 위한 설계 예시입니다.
- 고객에게 전달할 내용을 준비한 뒤 담당자의 확인을 받는 흐름
- 자료가 부족할 때 사용자에게 추가 정보를 받아 다음 단계를 진행하는 흐름
- 업무상 중요한 변경 전에 책임자의 판단을 요구하는 흐름
이 예시들이 기본 템플릿으로 제공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연결 가능한 작업과 인터페이스는 후속 문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정과 제공 범위
| 항목 | 로드맵에 기재된 내용 |
|---|---|
| 상태 | In development |
| 프리뷰 예정 | 2026년 11월 |
| GA 예정 | 2027년 1월 |
| 플랫폼 | Web |
| 클라우드 | Worldwide (Standard Multi-Tenant) |
2026년 10월 20일 기준으로는 개발 중인 기능입니다. 예정 월을 확정 출시일이나 모든 고객에게 동시에 적용되는 날짜로 해석하지 않아야 합니다.
도입 전에 정할 네 가지
어디서 멈출지, 누가 결정할지, 무엇을 보여줄지, 응답이 없으면 어떻게 할지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승인자에게는 작업의 대상과 예상 결과를 이해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대기 중 입력 데이터가 바뀌었을 때 이전 승인을 그대로 사용할지, 거절·만료·중복 응답을 어떻게 다룰지도 검토해야 합니다. 이는 안전한 업무 설계를 위한 제안이며 원문이 해당 세부 기능의 지원을 확약한 것은 아닙니다.
마무리
Human in the loop는 자동화를 포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지점만 명시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지금은 승인 지점을 정리하고, 프리뷰가 제공되면 실제 중지·재개 동작과 기록 방식을 검증할 준비를 해 두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출처: 원문 ID RM570672, Work IQ: Human in the loop · Microsoft 365 Roadmap 570672. 실제 출시 일정·기능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