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 어디까지 써봤나요: 슬라이드의 발표자 노트 만들기

코파일럿이 멀티모달 기능이 있는 것 알고 계시죠 ?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그 그림을 읽어서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해줍니다.

오늘은 발표슬라이드를 준비하면서 스피칭을 위한 도움을 코파일럿으로 부터 받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장표는 이겁니다. 내용도 빽빽하고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겠는데, 막상 발표시간에 이 장표를 열고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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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에서 해당 슬라이드에 오론쪽 클릭을 해서 ‘복사’ 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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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커서를 코파일럿으로 이동해서 ‘붙여넣기 (Ctrl+V)’ 를 합니다. 그러면 이미지로 붙어요. 그리고 발표자 노트를 써달라고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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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이 작성해준 노트를 보면 딱 그 장표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슬라이드의 전체 맥락을 알고 있습니다. 맥락 정보를 좀 더 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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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알겠고… 이 발표는 결국 코파일럿의 에이전트를 이야기하는 것이란 말이지. 코파일럿 에이전트와 좀 관련 있게 이야기를 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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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다듬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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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을 추가하고, 더 다듬고, 내가 원하는 걸 더 이야기 하고… 이겁니다. 이거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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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슬라이드를 놓고 제대로 피칭할 자신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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