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Power BI 보고서를 붙인다: Copilot Notebooks의 새 참조 유형

Copilot Notebooks는 특정 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한곳에 모아 두고 Copilot과 함께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프로젝트 문서, 회의록, 참고 자료를 노트북에 담아 두면 Copilot이 그 범위 안에서 답하고 산출물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업무에서 근거가 되는 것은 문서만이 아닙니다. 숫자가 있습니다. 매출 추이, 운영 지표, 고객 데이터. 조직에서 이런 정보는 대개 Power BI 보고서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 데이터를 노트북에 가져오려면 캡처하거나 표를 복사해 붙여 넣어야 했죠.

메시지 센터 공지 RM569928로 안내된 Power BI reports as references in Copilot Notebooks는 이 간극을 메웁니다. Power BI 보고서를 노트북의 참조로 직접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이 달라지나요

Microsoft가 공지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Copilot Notebooks에서 이제 사용자가 Power BI 보고서를 참조(references)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 데이터를 파일과 나란히 노트북으로 직접 가져옵니다. Copilot은 이 정보를 활용해 조직의 데이터에 근거한(grounded in the organization’s data) 더 적절한 요약(summaries),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s), 브리프(briefs) 를 생성하도록 돕습니다.

핵심 세 가지

1. 참조 유형이 확장됩니다

기존에는 파일 중심이었던 노트북 참조에 Power BI 보고서가 추가됩니다. 문서와 데이터를 나란히(alongside files) 둘 수 있습니다.

2. 데이터가 노트북으로 직접 들어옵니다

보고서 데이터를 직접(directly) 노트북에 가져온다고 명시합니다. 화면 캡처나 수동 복사 없이 참조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3. 산출물이 데이터에 근거하게 됩니다

Copilot이 만드는 결과물의 종류로 세 가지를 언급합니다.

  • 요약(summaries)
  •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s)
  • 브리프(briefs)

이 산출물들이 조직의 데이터에 근거하게 된다는 점이 이번 변화의 목적입니다.


왜 의미가 있나요

보고 자료를 만드는 과정을 떠올려 보면 이렇습니다.

  1. Power BI에서 지표 확인
  2. 필요한 차트를 캡처하거나 수치를 메모
  3. 관련 문서에서 배경 설명 확인
  4. 두 가지를 합쳐 보고서나 슬라이드 작성

2번과 3번을 오가는 구간이 번거롭고, 캡처한 수치는 시간이 지나면 낡습니다. 참조로 연결되면 문서와 데이터가 같은 작업 공간에 놓입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 정기 보고 작성 — 주간·월간 실적 보고처럼 지표와 설명이 함께 필요한 경우
  • 경영진 브리프 — 데이터 근거를 갖춘 요약본이 필요할 때
  • 프로젝트 현황 정리 — 진행 지표와 이슈 문서를 함께 참조해야 하는 경우
  • 부서 간 공유 자료 — 같은 데이터를 근거로 여러 형태의 산출물을 만들어야 할 때

활용 시나리오 예시

시나리오 1 — 월간 실적 브리프 노트북에 실적 Power BI 보고서와 관련 기획 문서를 함께 참조로 넣고, “이번 달 실적 요약과 주요 변동 요인을 브리프로 정리해 줘”라고 요청합니다.

시나리오 2 — 데이터 기반 프레젠테이션 운영 지표 보고서를 참조에 추가한 뒤, 그 수치가 반영된 발표 자료를 생성합니다.

시나리오 3 — 문서와 지표 교차 확인 계획 문서의 목표치와 Power BI 보고서의 실제 수치를 함께 참조해 차이를 정리합니다.


일정

구분 시점
미리 보기(Preview) 2026년 8월
정식 출시(GA) 2026년 9월

미리 보기가 이미 진행 중이고, 정식 출시까지 한 달 남짓입니다.


도입 담당자를 위한 체크포인트

  • Power BI 권한 체계 점검: 노트북에 보고서를 참조로 넣을 수 있게 되면, Power BI 보고서 접근 권한이 곧 노트북에서의 데이터 노출 범위와 연결됩니다. 보고서별 권한 설정을 다시 확인하세요.
  • 민감한 지표 취급 기준: 재무·인사 관련 보고서처럼 취급에 주의가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어떤 보고서를 노트북 참조로 허용할지 내부 기준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생성 산출물의 공유 경로 확인: 데이터에 근거한 요약·프레젠테이션이 만들어지면 그 산출물에도 조직 데이터가 담깁니다. 민감도 레이블 적용과 공유 정책을 함께 검토하세요.
  • 보고서 정리 상태가 결과를 좌우: 참조 대상 보고서가 잘 정리되어 있어야 결과물의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지표 정의가 모호하거나 중복된 보고서가 많으면 혼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 OneNote 분류 확인: 공지의 제품 분류에 OneNot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Copilot Notebooks의 기반 구조와 관련된 표기로 보이며, 관련 정책이 있다면 함께 확인하세요.
  • 미리 보기 기간 활용: 미리 보기(8월)와 정식 출시(9월) 간격이 짧습니다. 대표 시나리오를 지금 검증해 두면 출시 직후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Copilot에게 “우리 회사 데이터로 답해 줘”라고 요청할 때, 그 데이터가 어디에 있느냐가 늘 관건이었습니다. 문서는 연결되어 있었지만 지표는 따로 놀았죠.

Power BI 보고서를 노트북 참조로 넣을 수 있게 되면서 이 둘이 같은 자리에 놓입니다. 문서에서 맥락을 얻고 보고서에서 숫자를 얻어, 요약과 발표 자료를 만드는 흐름이 한 공간에서 이어집니다.

미리 보기가 2026년 8월, 정식 출시가 9월 예정입니다.


출처

실제 출시 일정·기능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