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ME·로그·회의록을 그대로 — Copilot Notebooks가 MD·TXT·RTF를 읽습니다
프로젝트에서 가장 유용한 지식이 늘 잘 다듬어진 Word 문서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README, 프로젝트 위키, 시스템 로그, 회의 트랜스크립트, 연구 도구의 내보내기 파일, 간단한 메모처럼 업무가 실제로 굴러가는 자료는 텍스트 파일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파일을 Copilot에 활용하려면 지금까지 내용을 다시 붙여넣거나, 문서 형식으로 변환하거나, 먼저 사람이 요약해야 했습니다.
이제 Copilot Notebooks가 Markdown(.md), 일반 텍스트(.txt), Rich Text Format(.rtf) 파일을 참조 자료로 지원합니다. 파일을 Notebook에 추가하고 바로 대화하면 됩니다.

무엇이 새로워지나요
지원되는 새 형식과 대표적인 활용 자료입니다.
| 형식 | 대표 자료 |
|---|---|
| Markdown (.md) | README, 기술 문서, 프로젝트 위키, 아키텍처 노트, 릴리스 노트, 런북 |
| 일반 텍스트 (.txt) | 시스템 로그, 내보낸 회의록, 티켓 덤프, 고객 피드백, 작업 메모 |
| Rich Text Format (.rtf) | 서식이 유지된 보고서, 초안, 다른 도구에서 내보낸 문서 |
파일을 Notebook에 넣으면 Copilot이 프로젝트의 다른 참조 자료와 함께 내용을 이해하고, 출처에 근거한 인사이트와 산출물을 생성합니다.
정리된 지식과 원시 데이터를 한곳으로
각 형식은 프로젝트의 서로 다른 층위를 담습니다.
- Markdown에는 프로젝트가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가 담깁니다.
- 로그와 티켓 같은 일반 텍스트에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가 담깁니다.
- RTF에는 서식이 있는 보고서와 초안처럼 사람이 정리한 맥락이 담깁니다.
이 자료들을 한 Notebook에 넣으면 문서·메모·로그·트랜스크립트를 오가며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EADME의 예상 동작과 장애 직전 로그를 함께 놓고 원인을 분석하는 식입니다.
시도해 볼 시나리오
1. 트랜스크립트를 실행 항목으로 바꾸기
내보낸 회의 트랜스크립트를 넣고 이렇게 물어보세요.
무엇을 결정했고, 각 실행 항목의 담당자는 누구이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요?
긴 회의록을 다시 읽지 않고 결정 사항·담당자·미해결 이슈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2. 고객 피드백의 패턴 찾기
지원 티켓을 일반 텍스트로 내보내 추가한 뒤 질문합니다.
가장 흔한 문제는 무엇이며, 새롭게 나타나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개별 티켓을 넘어 반복되는 문제와 초기 징후를 찾는 용도입니다.
3. 장애 조사
README와 시스템 로그를 함께 추가합니다.
예상된 동작과 장애 발생 전에 실제로 일어난 일을 비교해 주세요.
정상 동작을 설명하는 문서와 원시 로그를 같은 맥락에서 분석할 수 있습니다.
4. 새 프로젝트 빠르게 파악하기
프로젝트 위키, 회의 트랜스크립트, 릴리스 노트, 작업 메모를 모은 뒤 질문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기여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나요?
신규 팀원의 온보딩 자료로 활용하기 좋은 패턴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나요
- Copilot Notebooks에
.md,.txt,.rtf파일을 참조로 추가합니다. - 해당 파일의 내용에 대해 Copilot과 대화합니다.
- Notebook의 다른 참조 자료와 결합해 분석·요약·산출물을 만듭니다.
로그를 다시 포맷하거나, 트랜스크립트를 전통적인 문서로 변환하거나, 긴 README를 사람이 먼저 요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Copilot이 Notebook의 맥락 안에서 파일을 추론하고 원본 자료에 근거해 답변합니다.
이번 주부터 전체 사용자에게 배포
이 기능은 이번 주부터 모든 Copilot Notebooks 사용자에게 순차 배포됩니다. 별도의 미리 보기 신청이나 장기 로드맵 대기가 필요한 기능이 아니라, 실제 사용 환경에서 곧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입니다.
Microsoft는 앞으로도 새로운 입력 형식을 포함해 Notebooks에 가져올 수 있는 콘텐츠 범위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Notebooks 업데이트
최근 Copilot Notebooks의 참조 자료 범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 업데이트 | 지원 자료 |
|---|---|
| 이번 업데이트 | Markdown, TXT, RTF |
| RM569210 | CSV, TSV 표·목록 |
| RM569211 | JPG, PNG 이미지·차트·다이어그램 |
개발 문서와 로그, 정형 데이터, 시각 자료까지 한 프로젝트 공간으로 모으는 방향입니다.
도입 체크포인트
- 로그의 민감 정보부터 확인하세요. 시스템 로그에는 토큰, 이메일 주소, IP, 고객 식별자 등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Notebook에 추가하기 전에 마스킹·제거 절차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트랜스크립트의 개인정보를 점검하세요. 회의 참가자 이름과 발언이 포함되므로 저장·활용 정책에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README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세요. 오래된 README를 근거로 넣으면 Copilot도 오래된 전제를 사용합니다. 소스 파일의 최신성이 답변 품질을 좌우합니다.
- 텍스트 인코딩을 검증하세요. 국내 시스템의 TXT 파일은 EUC-KR이나 CP949일 수 있습니다. 한글이 깨지는 경우 UTF-8로 변환한 뒤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 대용량 로그는 범위를 좁히세요. 전체 로그를 무작정 넣기보다 장애 시간대와 관련 시스템으로 잘라 넣으면 분석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 출처 확인을 유지하세요. Copilot의 요약이나 분석을 최종 판단으로 쓰기 전에 원본 로그·문서의 해당 부분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이번 업데이트의 가치는 새 파일 확장자 세 개보다 변환 작업 하나를 없앤 것에 있습니다. 업무 자료를 Copilot이 읽을 수 있는 문서로 바꾸는 대신, 이미 존재하는 파일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게 됐습니다.
개발·운영 팀이라면 README와 장애 로그를, 프로젝트 팀이라면 회의록과 작업 메모를 한 Notebook에 넣어 가장 먼저 시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Copilot Notebooks now works with Markdown, plain-text, and rich-text files (Microsoft Tech Community, Microsoft 365 Copilot Blog)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