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에이전트를 최종 사용자에게도: Copilot Studio 실행 전용(Run-Only) 공유
Copilot Studio로 만든 자율 에이전트(autonomous agent)는 지금까지 메이커(maker)만 사용·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작 그 자동화가 필요한 실무 사용자는 에이전트를 직접 쓰기 어려웠고, 결과적으로 활용 범위가 제작자 주변으로 한정됐습니다.
이번 Microsoft 365 로드맵 업데이트는 이 한계를 풉니다. 실행 전용(Run-Only) 공유를 통해 편집 권한이나 소유권 없이도 최종 사용자가 자율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 줄 요약 메이커가 자율 에이전트를 최종 사용자와 안전하게 공유해, 사용자는 편집 권한·소유권 없이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버넌스와 통제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Preview는 2026년 8월, GA는 2027년 1월 예정입니다.
무엇이 새로워지나
기존에는 자율 에이전트의 사용과 관리가 메이커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 묶여 있었습니다. Run-Only 공유는 여기에 새로운 공유 방식을 추가합니다.
- 메이커가 자율 에이전트를 최종 사용자에게 실행 전용으로 공유
- 사용자는 편집 권한이나 소유권 없이 에이전트를 실행만 함
- 자동화의 혜택은 넓히되, 에이전트 구성·소유 통제는 메이커가 유지
왜 중요한가
자동화의 가치는 “누가 만들 수 있는가”가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실제로 쓸 수 있는가”에서 나옵니다. Run-Only 공유는 다음을 가능하게 합니다.
- 자동화가 필요한 실무 사용자에게 직접 에이전트 제공
- 편집 권한 남발 없이 사용 권한만 부여해 최소 권한 원칙 유지
- 더 넓은 사용자층으로 확장하면서도 거버넌스·통제 유지
활용 시나리오
- 특정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자율 에이전트를 팀 전체가 실행만 하도록 공유
- 편집을 허용하지 않고 표준화된 자동화 결과만 사용하도록 배포
- 소유권은 IT/메이커가 유지한 채 현업 사용자에게 실행 권한만 위임
출시 일정
| 구분 | 내용 |
|---|---|
| Preview | 2026년 8월 |
| GA | 2027년 1월 |
| 공유 방식 | 실행 전용(Run-Only), 편집·소유 권한 없음 |
개발·도입 관점 체크포인트
- 어떤 자율 에이전트를 Run-Only로 공유할지, 대상 사용자 그룹을 사전에 정의합니다.
- 실행 전용 사용자가 접근하는 데이터·액션의 권한 범위를 점검합니다.
- 에이전트 소유권·수명주기 관리 책임자를 명확히 합니다.
- 공유 범위 변경·회수 절차를 거버넌스 정책에 반영합니다.
마무리
Run-Only 공유는 자율 에이전트를 “만든 사람만 쓰는 도구”에서 “필요한 사람이 안전하게 쓰는 자동화”로 확장하는 변화입니다. 편집 권한을 넓히지 않고 실행 권한만 위임할 수 있어, 통제와 확산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Microsoft 365 메시지 센터/로드맵 공지(RM567894)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원문은 Message Center Archive와 Microsoft 365 Roadma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출시 일정·기능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